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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하지말고, 차근차근 제목 그대로다. 정말 요즘 실감하고 있는 말이다. 요즘 내 상황으로 말할 것 같으면 변화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인 것 같다. 영어 집중캠프로 영어에만 몰입해도 시간이 모자랄것 같은 이 시기에 온갖 잡생각이 든다. 자연스레 이렇게 빡세게 한달을 보내고 있긴 한데.. 그 이후에 별로 성과가 없으면 어떻하나? 라는 두려움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지금 생활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정해진 그리고얽메인 생활이라는 점이 정말로 마음에 안든다. 그러던 차에 방금 나의 자취방에 물건을 가지러 갈 것이 있어서 다녀왔다. 그곳 주변은 온갖 자유가 넘친다. 내 방도 자유롭게 내가 사고싶었던 책들, 내가 공부하고 싶었던 것 내가 먹고 싶었던 것 내가 모우고 싶었던 전자기기 들이 모두 그 방안에 들어 있다. 그것을 보다보니... 더보기
강남 번화가의 건물주인이 될것이다. 내가 속으로 가지고 있던 목표는 바로 빌딩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번화가에 번듯한 빌딩을 하나 소유하고 있다면 그 세만 받아먹어도 대대손손 살 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최고라고 일컫어지는 강남 한복판의 빌딩을 소유하고 싶다. 과연 '강남'이라는 곳은 사람들의 온갖 추악한 욕구,욕망과 이루고 싶은 희망 꿈 같은 것들이 뒤범벅되어 있는 곳 같다. 강남이라는 곳은 대한민국 문화의 한쪽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생활한다거나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프라이드를 주는 참 이상미묘한 장소이자 공간이다. 어찌됐건, 나도 강남이라는 그 공간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셈이다. 두번째는 대구 동성로, 울산의 삼산지역 등등 각종 광역시 지역의.. 더보기
후쿠시마의 거짓말-독일국영방송 다큐멘터리 우연히 유튜브를 서칭하던 중에 보게 된 영상이다. 이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피자헛 WOW박스 광고 엄청하네요 ㅎㅎ 어제 집에서 오랫만에 피자가 먹고 싶어서 동네 전단지 찾아보다가, 피자헛, 미피, 도미노등 메이커피자에선 왠지 프로모션제품이 있을 것 같아서 접속한 김에 시켜먹었던 WOW박스이다. 피자고를수 있음 (레귤러) + 웨지감자 + 치즈 떡볶이 + 핫크리스피윙 으로 구성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배터지게 먹었었으니깐..ㅋㅋㅋ 근데 광고이론 중에서 구매 이후에 해당 브랜드에 대해 광고를 더 열심히 보고 공부하게 된단다. 그 이론에 따라서 나도 와우박스를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먹고 나니 관심가지게 된 케이스라고 할까...ㅋㅋ 네이버 배너 전국노출할려면 약 5천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한다. 피자헛에서 엄청난 광고비를 쏟고 계시구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