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우리들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왜 저렇게 인터넷은 우리에게 수 많은 지식을 줄까?
네이버 지식검색에 답변다는사람들은 왜 저렇게 자기 시간 허비해 가면서 달아줄까?
온라인 카페, 동호회 운영하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시간과 열정을 들여서 할까?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친절하게 알기쉽게 글을 써주고 경험을 공유할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우선 블로그의 정의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다.
위키백과 : 블로그란 웹과 로그를 합친 낱말로, 스스로가 가진 느낌이나 품어오던 생각, 알리고 싶은 견해나 주장 같은 것을 웹에다 일기처럼 차곡 차곡 적어 올려서, 다른 사람도 보고 읽을 수 있게끔 열어 놓은 글들의 모음이다. 보통 시간의 순서대로 가장 최근의 글부터 보인다. 그러나 글쓴 시간을 수정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시간을 고쳐 글 순서를 바꿀 수 있다.
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블로그라는 것은 각종 검색엔진 회사 등에서 무료로 호스팅을 제공해주는
일종의 개인홈페이지이다.
블로그가 생기기 전에 유행했었던, 개인홈페이지나 미니홈피 등과 블로그의 차별화는 바로
시간순서대로 최근글부터 보인다는 것이고, 예전에 쓴 글은 블로그에서 자체적으로 찾으려면 굉장히 힘이 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글로 갱신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정보가 계속해서 축적될 수 밖에 없다.
비슷한 내용의 컨텐츠라고 하더라도, 글을 쓴 시간이 최근순서가 가장 먼저 보이게 되므로
블로그 이용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컨텐츠를 생산해 내게 될 것이다.
간단하게 정의하면 블로그란 개인이 무료로 발행하는 일종의 신문기사이다.
그러나 어떤 정해진 Form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블로그를 열심히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기글에 대한 검색엔진 노출도가 올라가는 것과
내글을 받아보는 구독자가 많아진다는 것인데.
바로 이 두가지가 블로그로 돈 벌기를 가능하게 한다.
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뻘글이든,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글이든,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글이든, 사람들을 낚시하기 위한 글이던 간에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남의 것을 마우스로 긁어서 퍼오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으로 타이핑해서 생산해내는 글을 계속해서 발행하다 보면
금전적인 수익은 반드시 따라 올 것이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돈을 버는 방법 중에서 테크니컬한 부분이 몇가지 있는 거기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보도록 하겠다.